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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성비 오리엔트 밤비노 (블랙 가죽줄) 오토매틱 드레스워치(사진 많음)

티맨t 2022. 7. 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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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 며칠 장마가 심해서......

쓸데없는 이야기는 줄이겠습니다

블랙 가죽 시계줄로 바꿨습니다

 

오리엔트 밤비노는 매우 유명한 시계죠

비싸고 고급스런... 아니고 비싸지도 않고

그냥 가성비 최강의 시계입니다.

16만원인데 최소 3배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이미지를 상상하고 사셨으면 실망을 하실겁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실버 블랙인데 실제로 받고 보니 싸구려 시계줄의 브라운...

시계줄이 실제로 보면 정말 싸구려 같은데 시계 자체는 사진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그래서 블랙 가죽 시계줄로 바꾼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냥! 완전 다른 시계입니다

시계 케이스는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예쁩니다!

두께는 11.8mm 로 두껍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돔 글래스 형식으로 인해 케이스 자체가 매우 얇습니다

케이스 자체 두깨가 7.6mm 수준이라 체감 두께는 매우 얇습니다

지름은 40.5mm 로 많은 분들이 좀 커서 아쉽다고 하지만 케이스 형상과 다이얼 디자인이 안쪽에 있기때문에 안커보여요

당연히 더 작으면 좋겠지만요^^ 36~38mm 로 ㅎㅎㅎ

 

인덱스는 하나씩 건너뛰어서 로마자로 표기했는데 이거이거 꽤 괜찮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그냥 딱 깔끔합니다

단지... 왜 저기에 초 숫자를 적었는지...ㅜㅜ 눈금도 별로고... 아쉽습니다만

없으면 허전할듯하네요

핸즈는 음... 가까이서보면 파랗게 싸구려...

근데 뭐 저렇게 까지 가까이서 볼수있는 눈은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나쁘지 않게 예뻐요

용두는 음... 패스합시다... 16만원짜리 시계에요..

하지만 너무 두껍지 않아 좋네요.

돌리는 방식이 아니고 그냥 뽑는 방식입니다.

이걸 바라는건 무리인가요?

투명? 아뇨 필요없어요

로고가 시계에 맞게 회전해서 딱 맞았으면하는데... 아쉽네요.

저 오리엔트 로고가 만지면 굉장히 빡빡합니다... 흐음

 

시계줄은 블랙으로 바꾸세요

실버에 블랙은 진리입니다.

10만원대 최강의 오토매틱 시계 입문용으로 딱인 드레스워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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